'Talk talk'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09.06.09 이름으로 만드는 미래사진관 (4)
  2. 2008.10.10 SSAT와 RPST 비교분석 (2)
  3. 2008.07.25 영화 '강철중'
  4. 2008.07.25 영화 '쿵푸팬더'
  5. 2008.06.15 100% 로맨틱
2009.06.09 03:53

동기의 블로그를 냅다 방문해서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열심히 읽어재꼈다.
RSS 사용할줄 알면서도 난 정작 직접 뛰어들어서 글을 읽으로 다니는 경우가 더 많다보니..
한 사람의 블로그를 어느 특정한 날에 방문하여 무작정 주루루루룩 읽어댄다.
아쉽게도 미처 제 시간에 읽지 못해 안타까운 글을 발견하면 조용히 안타까워하면서 가장 최근 글에 댓글을 달아두고 나온다.

이번에도 막 우루루루 읽어재꼈는데.. 그동안 너무 안 읽었나..페이지가 쭉쭉 넘어가네.
동기의 글은 군더더기 없어 보이게 잘 포장한 것이 매우 단정한 문체라서 나름 읽기에도 좋고 읽으면서 이해도 쉽다.
여튼 동기 글중에서 재밌는 링크를 발견해냈다.
이름으로 미래사진 찍어내주는 사이트.
트랙백 걸어두고~!!!!
보여주자면.. 술 마시는 뒷모습의 여자랜다.
요거... 분위기 요상한데 도대체 무슨 의미의 사진일까?
도통 알 수가 없네.
여튼.... 사람인걸 기뻐해야하나..
사물로도 튀어나오고 인간 아닌 생물로도 나오는 모양이던데...;;

재미는 재미일뿐.

The Future Photo Museum 한국어
반경진のFuture Photo
by Free Game Library FR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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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멜이 2009.06.10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뭔지 모를 폭발로 나오는데.....
    뭐야 내 미래는;;

  2. 2009.06.17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 뒷태는 비슷한대요? 그래도 나보단 나요.. 난 아이스크림이었어요 ㅎ

2008.10.10 13:14

일단 제목은 취업시즌인 이때에 굉장히 관심을 끌기 좋으나, 뭐 별 것 없다.
일단 모의 싸트 이야기부터 해보자.
에듀스라는 사이트에선 취업을 대대적으로 도우미 역할 하려고
본인은 우연한 계기로 모의 싸트 대리 시험을 보았다.
K대학원으로 진학하는 동생님께서 이미 결제 끝난 시험이니 한번 봐주고 오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고, 난 갔던 것이지. 뚜벅뚜벅 40분 남은 시험을 보러 갔다. 이미 학교에선 많은 취업관련 강의, 자료, 시험 등을 제공하고 있었지만 난 별 관심 없었다.
이때까진 위풍당당 의기양양 기세등등 경진씨였거든.
일단 기회는 좋았기에, 시험을 봤고, 잠시 충격에 휩싸였다.
아니, 이렇게 시간이 모자를수가!.
핵심은 시간이 모자른다. 이것이었다. 어렵진 않았다. 한문이야 원체 기본적으로 알지 않으면 어려운건 당연지사이나, 다른 언어 문제만 잘 풀어도 그렇게 문제 될 것은 없고, 수리 능력도 정규중고교 과정을 잘 나왔다면, 그리고 수능을 봐서 대학에 입학한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다. 추리 영역에서 추리하라고 해놓고, 어이없는 룰을 가진 놈들로 시간 잡아먹게 함정 파놓는 것도 있었지만 그것까지도 용납해줄 수 있었다.
직무상식 영역.. 이놈이 조금 까탈 스러운데, 기본적으로 이공계 학생들이 인문계 분야에 약하고, 인문계 학생들이 이공계 분야에 약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어느 한 쪽을 파고들어 공부한 이상, 한 쪽 분야에 시야가 넓어지면서 다른 한쪽이 상대적으로 닫히기 마련이니까.
심하면 용어부터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나의 경우엔, 이게 상식이라면, 난 상식이 모자른 여자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전문적인 애들로 뒤덮힌 모의 싸트였다. 이름이 직무상식임에도 솔직히 이게 왜 직무상식일까 싶지만... 이건 수탐2 시험을 대학생 전공의 기초부분만 따서 변형시킨 그런 짬뽕느낌이었지만....여튼. 이랬다.
결과는, 내 상상보다는 괜찮았다.
시간이 모자른건, 나만의 고민은 아니었던 모양이며, 상식의 부족 역시 그리 큰 결점은 아니었나보다.
그러나 충격 받은 상태에서 극복을 위해선, 수험서가 필요하다 판단했다.
냉큼 서점으로 가서 샀다. 젤 두꺼운 것으로.
그리고 3일 동안 집중 공략한 결과 책한권을 격파하였고, 왠지 든든했다. 뭐가 나와도 이만큼 대비했으면,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잘했다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싸트 당일.
싸트의 시작은 괜찮았다. 문제 역시 문제집이 베베 꼬아서 사람 곤란하게 만들고, 모의 싸트와 비교해보아도 예상 문제랍시고 마치 수능 문제처럼 내서 마음 약한 구직자들을 괴롭힌게 극명했다.
언어의 한문은 눈썰미만 있으면, 충분히 유추를 해 낼 수 있는 수준이고, 언어능력이 나같은 경우는 유년시절부터 자신 있는 부분이라, 싸트 정도의 언어능력은 쉽게 컨트롤 할 수 있었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쭉 살아오면서 모의고사 열심히 봤던 학생들이면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수리영역 역시, 아주 명확하고 간단한 놈들로 시간 싸움만을 시켰을 뿐 큰 장애는 없었으며, 추리영역 또한 상식적인 수준에서 짧은 시간 동안 규칙을 찾을 법한 정도의 룰을 숨겨놓았을 뿐이었다. 물론 어느 영역이든, 시간은 부족했다. 몇 문제 찍는 것은, 수험생의 운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여기까지는 나의 해피 싸트.
문제는... 상식영역에서 발생했다.
엄청나게 수능스럽게 나왔다. 대학 입학시험때 각 영역의 선택 과목 수준의 그러나 복잡하지는 않은 그런 애들이 우루루루 쏟아져나왔다. 시사 상식이나 역사 등의 문제는 개수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깊은 사회/과학 영역의 문제들이 급 당황시켰고, 문제 절반 정도 풀었는데, 세상에...3분 남았댄다.
이때 선택을 해야 했었다.
너무 많은 문제수를 운에 맡겨도 좋을 것인지...그냥 순응하고 깨끗하게 낼 것인지...
아직까지 정설은 없다.
찍으면 안된다, 된다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내 개인적인 판단은 찍는 것도 하나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빈 공란이라 감점 당하나, 찍다 틀려서 감점 당하나, 어차피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추가 감점에 관한 설도 있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어느 수준이상의 수험자가 찍을때 그 숫자대비 그냥 두는 것보단 찍어서 추가 감점을 감수하고라도 운에 따른 득점을 노려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찍기로 맘 먹고 왔는데...
상식영역에서 너무 많은 문제가 비어있고, 제출을 해야하는 순간이 오고 말았으며, 미처 문제를 읽어보지도 못한 구경조차 못한 상황까지 온 것이다. 손이 멈추고 눈이 멈추고 머리가 잠시 멈추었지만.
찍었다. 과감하게. 눈으로 문제들을 슬쩍 슬쩍 보면서, 그 옛날 수능 공부하던 그 때 익숙했던 문구와 숫자에 손을 댔다. 
이어 실시된 인성 분야는, 더욱 굉장하였다.300여개의 문항에 자신이 판단하는 자신을 보여야 했다. 중요한 것은, 일관성이네 뭐네 헛된 소문들로 인해 오히려 문제의 답안을 조작하려고 들면 더 큰 피해를 보게 된다는 것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예를 들면, 위쪽에서 " 나는 온화한 사람이다." 라는 항목에 예스라고 했다고 해서 " 나는 가끔 화를 낸다. " 이런 질문에 아니오 라고 한다면, 곤란하지 않을까?
화를 안내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오히려 문제 있는 사람이지, 사람이 화가 나면 낼 수도 있는 건데 이 문항에 일과성이네 어쩌네 하면서 작정하고 노를 체크 한다면, 나라면 내가 인사과장이라면 오히려 이상하게 볼 것 같다. 정말로 평소 인격에 문제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바른 가치관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자기가 느끼는 대로 체크하는게 훨씬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비관적이고 우울하며 자살충동 심하고 도벽이 있는 사람을 좋아할 기업은 없지만, 어쩌다 한번 우울해 한다의 경우를 대체적으로 난 이런 우중충한 사람이다 라고 말할 필요는 없으니.. 그정도 센스는 있어줘야 할 듯.
그런 센스가 없는 사람이라면 정말 회사 생활 하기 어려울테고....... 문맥을 잘 파악하여 맥락적 판단을 현명하게 할 줄 안다면 인성 파트 시험은 걱정 안해도 된다. 그냥 제대로 예스와 노를 헷갈리지 말고 잘 체크 해주면 된다.
시험을 다 보고나서 일단은 그놈의 직무상식 영역 때문에 기분이 굉장히 찝찝하기 이를데 없는 상황이었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결과를 보고는 의기양양 해졌다. 삼성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내가 잘하는 것이 중요했구나라는 그간의 고통에서의 해방감이 가져온 기쁨을 만끽했다. 역시나 다차원적인 면접을 눈앞에 두고 다시 풍전등화 신세처럼 마음 졸이고 있지만, 난 자랑스러운 석사님이시니, 무사히 면접들도 잘 치를 거라고 믿는다. 

잠정적으로 이 결과를 보고 판단한 것은... 만약에, 문제를 못 풀거든... 찍으라고 추천하고 싶다. 
소정의 운도 능력이며, 정말 안되겠다 싶은 상황이라면 찍어 안되든, 안찍어 안되든, 운에 기대볼 기회라도 만들어 두는게 좋지 않을까? 
그리고..문제집.
시험을 다 보고 와서 결론 내린 사실이지만......
문제집 녀석들... 물론 기출을 통해 아~ 이런 유형으로 보는 구나.. 라고 감을 잡는 정도로 이득이 될 수도 있지만...
그 외의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불안감 해소용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상식이라고 해봐야 신문 쪼가리 좀 자주 읽고 해당 기업의 트렌드, 이슈나 좀 살펴봐주는게 훨씬 나을 수도 있고, 정말 불안하면 수능때 공부하던거 한번 읽어보고 기억만 더듬어서 오면 될 듯 싶다.
나의 경우는 일단 그래도, 그 문제집... 다 풀어냈으므로, 아깝진 않았다. 시험을 기다리는 날 동안 왠지 내가 그래도 조금은 성실하게 시험을 기다리는 것 같아서 안심되기도 했었으니까.(때때로 극심하게 높은 수준의 문제들이 좌절감을 맛보게도 했지만...뭐 다 경험이라 치고~)

RPST 이건 이름부터가 맘에 안들었지만....
꼭 통과 하고 싶었던 시험이다.
Right person select test 라고 한다.
올바른 놈 고르기 시험이라니...
R&D UI 파트를 지원해서 일까 ? 이놈은 인성관련 시험만 보았다.
SSAT 와는 조금 달랐는데, SSAT는 상황판단과 자아판단 정도로 구분할 수 있었고, 회사에서 경험할 수 도 있는 몇가지 상황에 어떤 판단을 할 것이며, 자신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알아 볼 수 있는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다. 전자는 4~5개 항목중에 체킹, 후자는 예와 아니오의 이분법적인 답안 체킹이었다.
RPST는 항목마다 자신의 점수를 4단계로 체크하는 파트와 자신의 성향과 가장 가까운 것과 가장 먼것을 고르는 파트로 이루어져있었다.
비교해 보았을 때... 
RPST의 인성시험은 굉장히 까다롭다.
거의 대부분이 좋은 말들로 이뤄져있고, 이 문항중에서 자신과 가장 가까운 것, 가장 먼 것을 고르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이며,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문장에 따라 판단하기 힘들 수 있다.
나의 전략은, 역시 나를 믿고 솔직히 대답하는 것이었다. 문장을 읽고 문장들 가운데 내가 느끼는 그대로 체크하기.
이게 내 전략이었다. 앞에서 비슷한게 있었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되돌아가서 일치화 시키려고 하는 순간 정말 제대로 엉키게 될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점수 주는 것에 있어 절대로 겸손하지도, 자만하지도 않는다면 점수주기 파트는 쉬울 것이고, 문항간의 자가판단 파트는 직관적으로 따르는 것이 가장 시간내에 자기 스스로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답안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정말 재밌는 것은, 가장 가깝다 항목만 읽어보면 느낌이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가장 멀다 항목만 읽으면 나는 고작 이런거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으로 지금 대답한건가? 라는 찝찝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게 된다.
하지만 어쩌겠어.
뭐든 줄을 세우라는데..
그냥 세워야지.
그리고 RPST 시험은 답안을 체킹하지 않은 항목이 있으면, 아예 채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시간이 혹여 모자른다면 무조건 채워야 한다. 이건 절대적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좋은 말들로 이뤄져 있으니까, 후반부를 풀다 시간이 모자른다면 무조건 채워 넣을 것.

스스로가 스스로를 판단할 때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과감하게 자기를 믿자.
이게 제일 중요한 전략이라는 것을 배웠다.
난 이 두가지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냈으니...
이 경험이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언제가 되더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나도 나의 지인들의 선경험에 상당히 많이 의지하고 도움받았다.
나도,
나중에 꼭 과감하게 조언해야지.
면접은 일단 보고 와서, 또 한번 후기를 남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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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퀴 2008.10.10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훗. 넌 나처럼 면접이야기까지 쓰기는 아직 좀 있구나.
    여튼... 인적성은 사람이 채점하는 거 아니야 -ㅅ-; 우리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돌려버린단다. 인사 책임자가 문항보고 판단하기전에 그저 수치로 쭉 뽑아내.

    300문제를 다 읽고 앉아 있을 수는 없잖아. ㅋ

    • ♡miss Bahn♡ 2008.10.13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
      곧 면접이야기까지 쓰게 될 것이니, 기다리렴.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다가 식별자를 부여하겠지. 요기에 예쓰하는놈.. 멍청한 놈이구나. 루프에서 빼자. 루프에서 튕겨나오고 회사에서도 튕기는 사람이 되겠지.

2008.07.25 06:06
이번 개봉한 '강철중 : 공공의 적 1- 1'은 설경구, 정재영 두 배우의 대결구도이다.
앞 선 2편의 공공의 적 처럼 돈은 없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정의롭기만 하지도 않지만 타고난 형사 강철중이 깡패집단을 격파하는 그런 소소한 스토리.
탄탄한 배우들이 주연에서부터 조연까지 열심히 치고박고 싸우기 때문에 비록 진지한 스토리도 아니고 눈물나게 아름다운 스토리도 아니지만 보기 나쁘지 않다.

피 많이 나오고 욕 많이 나오는 영화는 좋아하는 영화장르는 아니지만 강철중은 아무 생각이 보긴 좋다. 피 많이 나오고 욕 많이 나오는 것에 비해선 찝찝하게 남는 것도 없고~.
다소 비속어와 폭력적인 영상이 나오기도 하지만 보고 훌 털어버리면 그만인 영화다.
보면서 가장 와닿던 내용은,,,,,,
영화에서 보면, 강철중이 딸아이 1일 교사를 위해 학교를 방문한다.
그리고 깡패를 경찰보다 멋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 경찰은 사건이 다 해결된 뒤에 나타난다는 드라마나, 영화나 소설 등에서의 흔한 장치들에 의해 경찰을 우습게 생각하는 아이들에 분개하는 장면이 나온다.
생각해보면 정말 그렇다.
주인공이 피를 질질 흘려가면서, 혼자 외롭게 맞서 싸우다 죽거나, 혹은 멋지게 해결하거나 그리고 그 뒤에 어김없이 울리는 싸이렌소리.. 깡패 두목이지만 친구에 대한 의리가 있고, 나쁜 짓을 하지만 원래 나쁜 놈은 아니고 하는 형식의 미디어물은 많고 이런 것들은 비판적인 시각이 부족한 어린 아이들에겐  좋지 않을 것 같다.
경찰이 빠릿빠릿 슈퍼맨이라면 좋을 텐데, 똑같은 사람인지라 아무래도 슈퍼 영웅이 될 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숱하게 뒷북치고 무능하게만 표현되는 경찰이 강철중 이란 영화에서 만큼은, 경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고 있었다. 이것이 강철중 이라는 영화가 다른 주먹질 영화 속에서 가지는 차별성이 아닐까.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당연해야하는 이야기 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사필귀정. 권선징악. 이 두가지 모티브에 충실한 영화.

Posted by ♡miss B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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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5 05:4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쿵푸팬더"



대학원 후배 경우가 보여준 쿵푸팬더.
원래대로라면, 기원오빠가 보여줘야하는데 말이지...

팬더 - 포
호랑이 - 타이그리스
뱀 - 바이퍼
학 - 크레인
사마귀(?) - 맨티스
원숭이 - 몽키

일단은, 요녀석들이 주인공이다. 거북이인 대사부님도 있고, 실질적인 스승인 고양이, 시푸도 있고,나쁜놈으로 나오는 표범같이 생긴 타이렁도 있지만....
일단 저놈들이 착한 놈을 대표하는 "드래곤워리어"와 그의 친구들이다.

포는 국수집 아들로 태어나 드래곤워리어로 선택받는 초 행운팬더.
나머지 그의 친구들은 드래곤워리어가 될 줄 알았으나, 그의 친구들로 남게 되는 5인방.
믿음의 힘을 강조한 거북이 대사부와 이를 몸소 보여준 고양이 시푸 사부.
어린 시절부터 드래곤워리어가 되어 시푸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힘든 수련도 마다하지 않았으나 결국 거절당한 허망함에 한을 품은 타이렁.
이놈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보고나서 생각해본 몇가지는,
믿는다는 것... 믿어준다는 것이란 어떤 것일까?
영화에서 앞뒤 잘라먹고 믿음이라는 요소는 갖지 못한 자에게는 가지게 해주었고, 가진 자에게는 상실감을 주었다.
물론 영화를 만든 사람들은, 포가 친구들과 스승의 믿음을 통해 발산한 능력에 초점을 맞추었겠지만, 처음부터 나쁜놈은 아니었던 우리의 타이렁 입장에서 보자면, 과한 욕심과 열정이 악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믿어왔던 그 믿음에 대한 배신감을 주어 타이렁을 정말 주체할 수 없는 한낱 나쁜놈으로 만들고 말았다. 타이렁을 믿어줬더라면 어땠을까?
시푸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제자가 되고 싶었던 타이렁을 그냥 믿어줬었다면 어땠을까? 혹은 어느날 우연히 운명적으로 나타난 포가 아니라 수 많은 시간을 노력해 온 타이그리스나 5인방을 믿어줬더라면 어땠을까? 깨달음이란 것이, 포만이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아닐 것인데 말이다.

영화의 총 감상평은, 영화 끄트머리에 가서 이야기가 마치 크게 한 부분을 편집 당한 모양으로 급전개되는 감이 약간 아쉬우나 재미있다.
 

Posted by ♡miss B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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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5 20:38
chap chap chap champaign
달콤한 키스닮은 cocktail
따스한 햇살같은 그대
모두 사랑스러워

cafa cafa 작은 cafe
설레임을 녹인 chocolate
그대의 입가에 묻은
하이얀 밀크쉐이크
모두 사랑스러워

사랑해요 사랑해
어눌한 말솜씨

사랑해요 사랑해
짖궂은 장난끼

나보다 고집쎈
곱슬머리 모두다
나의 그대죠
나의 그대죠
나의 사랑 그대죠

어느새 나란한 발걸음
손잡으면 편한 마음

헤어짐이 힘든 늦은밤 아쉬움
모두 자연스러워

사랑해요 사랑해
가벼운 지갑도

사랑해요 사랑해
그대의 이름도

나보다 고집 쎈
곱슬머리 모두다
나의 그대죠
나의 그대죠
나의 사랑 그대죠

가끔은 멋진 그 뒷모습도
모두다 나의 그대죠
나의 그대죠
나의 사랑 그대죠

나의 사랑스러운
나의 자랑스러운
나의 사랑 그대죠

제목처럼 100% 로맨틱한 가사로구나...
한없이 무한반복하면서,,,, 논문 마감 중.
기도하십시다.
굿럭~*
Posted by ♡miss B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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