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09.08.01 "나는요" 빈칸 넣기 (2)
  2. 2009.07.30 자외선 차단 지수와 선 블럭 크림
  3. 2009.07.22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
  4. 2009.07.14 어린왕자 중에서
  5. 2009.07.10 초 간단 삼계탕 요리법
2009.08.01 03:13

나는 요,

혈액형은「  A형 」이고요.

취미는「 많 」고요.

특기는「  취미보다 더 많 」고요.

좋아하는 것은「 그 」입니다.

싫어하는 것은「 스트레스 」고요.

성격은「 예민한 삐삐 」같아요. 

스킨 로션은「 천연 화장품 미백라인 」쓰고 있어요.

쓰는 향수는「 요즘은 플라워프린세스 」쓰고요.

좋아하는 이성 스타일은「 소위 유행하는 나쁜남자처럼 보이는 착한남자 」이고요.

싫어하는 이성 스타일은「 자신감 책임감이 없는 남자 」이고요.

할 일 없을 때는「 잠자 」요.

인사할 때는「 활짝 웃어」요.

밥 먹기 전「 뭘 먼저 먹을까 고민해 」요.

소풍을 갈 때는「 편한 옷 입고 뛰어 」요.

애교를 떨 때는「 목소리가 변하고 손을 잡아」요.

눈물이 나면「 흘려 」요.

친구가 화나면「 일단 진정시켜 」요.

친구와 싸우면「 밥 안 먹고 잠 안 자 」요.

못 볼 것을 보면「 눈이 동그레져 」요.

웃긴 것을 보면「 웃지 」요.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피면「 마음 아파 」요.

아프면「 칭얼거려 」요.

이별을 맞이할 때는「 그래야만 하는 이유를 생각해 」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안하면「 안아 」요.

난처한 일이 생기면「 입을 다물어 」요.

슬플 때는「 친구를 만나 」요.

길 가다가 돈을 보면「 얼른 줍고 」요.

친구에게 심한 장난을 치고는「 미안하지 않은 척 해 」요.

사랑하는 사람과 있다가 정전이 되면「 놀라 」요.

놀이 기구를 타다가 무서우면「 눈은 커지고 심장은 요동쳐 」요.

뒤에 따라오는 사람이 있으면「 무서워 」요.

짜증나는 사람에게 계속 전화가 오면「 야단치고 안받아 」요.

산보다는 탁트인「 들판이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행복해 」요.

주량은「 적당해 」요.

친구들과 함께「 수다떨어 」요.

음악 스타일은「 아무거나 다 들어 」요.

비 오는 날씨를「 싫어해 」요.

하고 싶은 것은「 박사 」요.

제 성격은 한마디로「 변덕쟁이 」요.


우연히 발견해서 마구 써넣고 나면,
마지막에 '이런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가 이 남자다' 라고
자기 남자친구 홈피를 연동하는 질문지였으나..
그냥 빈칸만 쓱쓱 쳐넣으면 결국 나는 변덕쟁이가 되고 마는군.
[네게 알려주고싶은 나의 이야기]라는데
이런 것들 보다는 다른 종류의 것들이 더 많이 알고 싶을텐데..
그래도 뭐, 조금은 심심하지 않게 써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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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멜이 2009.08.02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 길가다 만원짜리랑 천원짜리 떨어져있으면, 만원짜리'만' 줍는 우를 범해선 안되지~

2009.07.30 10:25
자외선차단지수 [, sun protection factor]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지수 -
 선블럭 크림
 
자외선은 파장이 100~280nm인 자외선 C, 280~315nm인 자외선 B, 315~400nm인 자외선 A로 나눌 수 있다. 자외선차단지수(SPF)는 UV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평상시에는 SPF 15 정도면 적당하지만, 여름철 야외에 나가거나 겨울철 스키장에 갈 때엔 SPF 30 이상 되는 제품을 바른 후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naver 검색창의 도움을 받았음-



문제는, 보통의 자외선차단크림은 일상적으로 여름 기준으로 30짜리 쓰면 무난한데, 이게 또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이며 결론적으로는 수시로 계속 덧발라주어야하는데 여자들이 화장한 위에 덧칠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이다.
그래서 요새 새롭게 선 파우더라고 덧칠용으로 나오기도 하는 모양인데, 피부에 완벽밀착형이 아니니 또 실제 효과는 어떨지 모르겠다.
점점 늘어나는 주름, 기미, 주근깨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게을리 해서도 안된다.
그렇지만 난...역시 게을리 한다.
뭘 믿고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화장안하고 다니기 일쑤.

이 글의 결론은
"내 얼굴아, 미안해."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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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01:43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소위 평점이 이전의 시리즈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주인공들의 아기자기한 사랑의 심리전은 충분히 3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의 눈에 볼거리가 없어서일까?
하지만 우리들에게 있어서 연애심리만큼 재밌는게 어딨겠어.
잘 보고 왔다. 그 전날 대청소하겠다고 움직거리다가 늦게 자놓고 필살의 의지로 일어난게 신기할 정도의 의지로 보러갔지만, 역시 후회하지 않았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동서양 다 똑같은가보다.
지켜보고, 기다리고, 안타깝고.
세 주인공이 성장한 만큼 주제가 "사랑의 해리포터" 였던 것 같은데...
제목이랑 내용이 그렇게 성실하게 매칭되지 못했던것은 조금 아쉽다.
그.러.나.
영화가 제목이랑 매칭 안되면 어때! 재밌으면 그만이지!
그리고 약간의 팁은, 제목은 엄청난 충격적인 반전을 제공한다.
그러니~! 쭉 즐감하다가! 딱! 깜짝 놀라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해리와 친구들

우정은 아름다워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함께 모여서 토론하는 장면을 하나 가져와봤다.
제일 맘에 드는건 헤르미온느가 론 때문에 성벽 한쪽에서 하염없이 울고 있는 장면인데... 제공하고있는 포토자료에 없는 것 같다.

난 사랑의 해리포터!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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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퀴 2009.07.22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에 겨운 론...
    이 영화는 애기 때 다르고, 청소년 때 다르고, 청년일 때 다른 영화인 듯.
    중년일 때는 내가 아직 아니라 모르겠네...

    근데 뭔가 기승전결을 강조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해.
    이런건 감독의 역량이라...

2009.07.14 05:50
"나는 해 지는 풍경이 좋아.
우리 해지는 구경하러 가..."
"그렇지만 기다려야 해."
"뭘 기다려?"
"해가 지길 기다려야 한단 말이야."

어린왕자에 나오는 문장이다.
이 책에는 사랑받는 문장이 많이 있지만, 이 글귀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다
설명이 구차할 정도로 똑 떨어지는 표현이라 오히려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사족인 듯 싶다.
난데없이 왜 어린왕자 이야기를 찾아냈는가 하면,
글을 읽다가 좋아하는 문장 리스트를 작성한 글들을 읽다가 의견이 분분한 문장을 봐서 그렇다.
유명한 책을 출처로 한 문장 중에 상당히 많은 문장들이 존재하지 않는 허구성 문장이란 사실을 아는가? 워낙 사람들에게 많은 느낌과 감동을 주는 책인지라 이런 잘못된 출처의 글도 속속들이 퍼져가는 것이겠지만, 진위를 판단하지 않고 무턱대고 퍼뜨리는 일도 자제할 필요가 있겠다.
어쨌든, 난 진짜를 퍼뜨리겠다.
나는 어린왕자 중에서 저 말을 참 좋아한다. 다른 유명한 구절에 비해 덜 사랑받는(?) 문장이지만....
정말 삶의 진리가 딱 들어있다랄까..
별도의 설명이 오히려 불필요할 정도로 완벽하다 생각된다.
기다림의 미학.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도 인내이고, 앞으로 수없이 기다려야 할 일들 투성이겠지.
아~ 졸리고 피로해서, 뭐 글을 쓰려는데 뚝뚝 끊기질 않나, 이거 저거 아무 단어가 튀어나오질 않나....
오늘은 그냥 대충 마무리해야겠다.
갑자기 급 졸음이 쏟아지네......
그래서 마무리 지어보자면....
머릿속이 복잡할 땐, 그냥 닥치는대로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다.
우연히 발견한 보물같은 책이 힘들 때 마다 지켜줄테니..
어린왕자라는 책은 기회가 되면 프랑스어를 배워서, 원서로 읽어보고싶은데, 짧은 프랑스어 실력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리고 오늘 책을 3권이나 샀는데...
조만간 같이 새로 산 책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나누면, 기쁨도 2배! 감동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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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05:45

삼계탕 만들기 주요 팁

01 l 인삼을 대체로 통으로 넣는데, 더덕 두드리듯이 부드럽게 하여 넣으면 국물에 인삼의 향이 더욱 진해 진다.

02 l 삼계탕을 할 때, 후추를 넣게 되면 삼계탕 고유의 맛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03 삼계탕에는 견과류를 잘 쓰지 않으나, 견과류를 넣게 되면 고기의 육질이 더욱 부드러워 진다

04 약불에서 오래 끓이게 되면 더욱 진한 국물이 우러나온다.

 

중요한건, 삼계탕은 많은 재료나 군더더기 양념이 필요없다.
막 넣고 푹 끓이면 되는건데..... 그래도 어느 정도의 형식을 갖춰서 재료를 넣는다면, 다음 정도면 충분하다.

제일 간단한 재료: 닭 한마리, 찹쌀, 대추, 인삼 1뿌리, 황기, 통마늘, 파, (밤, 호두, 잣, 은행 등의 견과류).

 

손질된 닭 몸통 안에 찹살 한 주먹, 대추 3~4알, 인삼, 황기 조금, 밤 3알, 통마늘 5~6알, 호두와 잣 조금 넣고 실로 다리를 묶어 새어나오지 않게 한 다음 펄펄 끓는 물에 투척하자!
사실 밤, 호두, 잣 등의 견과류는 안 넣어도 그만이다. 고기 육질이 부드러워진다고 하니 넣는데, 큰 차이는 잘 모르겠다.
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센불에서 15분정도, 중불에서 10분, 약불에서 15분 정도 끓여서 푸욱~ 익혀준다.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 오래오래 푸욱 끓이는게 핵심.

약불에서 푸우우욱 오래 끓일 수록 진하게 우려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기름 둥둥 뜨고 부산물 뜨는 것들 싫어서 껍질 싹 벗기고 끓여 먹는 것을 좋아한다. 열과 성을 다해서 끓이는 동안 지켜보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가게 가서 사먹는게 대부분이지만.. 사먹는 가게엔 그 껍질이 늘 맘에 걸린다.
엄청 많은 지방과 콜레스테롤과 함께 소량의 콜라겐이 있다고는 하지만, 까짓 좀 덜 팽팽해지고 담백하게 먹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여튼 뭔가 잘 끓으면 소금, 후추, 총총 썰은 파 등을 개인 취향에 맞게 썰어서 먹으면 끝! 

곧 초복인데, 다가오는 초복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삼계탕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함께 건강하게 행복해지기.

Posted by ♡miss B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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