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8. 16:11

늘 설레이고 늘 긴장되는 행복한 순간이다.
그렇지만, 항상 이 단어를 누군가에게 당신을 소개할 때 쓰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큰 용기를 끌어내서 하는 말이란 사실을 알고 있을까?
나의 연인이 내게 하는 말이 절반쯤 나의 연인의 진심이었으면, 절반쯤은 나의 연인의 귀여운 거짓말이였음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전자레인지.
내가 받은 특별한 선물.
오래오래 백년 써야지.
1월 22일은 나의 생일이었고~ 나의 생일을 축하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도 일일히 다 챙기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깊은 감기로 정신을 잃고 힘들어 하다가, 매일 반복되는 출근과 퇴근을 오가다보니 벌써 1월 28일.
내 블로그가 한참을 잠자고 있었구나.
지금은 근무시간에 너무 졸려서 잠시 글을 써봤다.
뭔가 할 걸 다하고 놀아도 눈치 보이는 곳이 직장인 것 같다.
일단은, 아직도 적응을 다 못했다.
피곤하고 지쳐서 입술은 부르트고!
감기는 찐하게 앓고 있고!
뭐 곧 조금조금 시간이 나겠지?
요즘은 컴퓨터하는 것보다 나가서 놀고 침대서 뒹구는 것이 좋다.
공부도 해야하고, 내 스스로 나를 가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이게 뭐람~
나태하고 게을러지는 나를 어쩌면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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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 건 2010.01.31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미스반님 - ! :)

2010. 1. 8. 01:48
대왕 야근 후에, 돌아온 수원에서는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너무너무너무 놀고 싶고, 개인 시간을 갖고 싶어지거든.
공부도 하고 싶고, 오락도 하고 싶고, 책도 읽고 싶고...
일단 말끔하게 따뜻한 물에 씻고 나니 졸음이 한 밤의 밀물처럼 밀려오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
잠시 포즈~ 해야겠다.

나는 지금, 너무나도 신나게 놀고 싶은 평범한 직장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요일인 금요일이 이미 시작 되었다는 사실이 기분을 더욱 들뜨게 하는 듯 하다.

오늘은, 꼭 영화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따.
1월 2일에 오빠님이랑 영화를 보러 갔다가 황금연휴, 2010 맞이 나들이 인파로 인해...
영화관 앞에서 영화를 놓치고 왔기에.. 벼르고 벼르고 있던 나의 "셜록홈즈"는 아직도 못 보고 있다.
오늘 이 영화 보러 가기로 했는데, 대왕 야근님이 날 대왕 야근 시키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오늘 하필이면, 내가 회사에서 애용하고 있는 컵을 깨뜨렸다.
2년 전 생일 선물로 받은 건데, 내가 참 좋아하는 컵인데 깨버려서 너무너무 속상했다. 그치만 "병아리 컵"을 대신 선물로 받게 되었으니, 그냥저냥~ 이미 깨진 컵은 미련없이 보내주고, 다가오는 병아리 컵을 예뻐해줘야겠다.

- 이상이, 새로 산 아이락스 키보드를 설치 하고 처음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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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썬컴 2010.01.08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컵깨셨어요!? 허허헛..설마!?

  2. addnull 2010.01.08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줄에서 왠지 메타쿠 느낌을 받았습니다.. -_-;;

  3. 모 건 2010.01.08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근 때문에 우리 미쓰반님을 보기가 힘들었던 건가요?
    힝 ㅠ
    블로그에서 좀더 자주 뵜으면 해요 - !

2010. 1. 5. 09:19


덧없음을 잘 알면서도 매번 선택하는 것은, 그 덧없음마저도 의미가 있는 일이기 때문이 아닐까.

새해에는, 덧없음의 의미까지도 찾을 수 있는 사람 해야겠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기!

광화루

춘향이네 동네에서


회사 앞자리에 붙여 둔 춘향이네 동네 사진.
모두,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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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 건 2010.01.05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전통의 건물들 -
    역시 가장 멋진듯 해요~ 헤헤 -

  2. Narayan 2010.01.06 0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복까지 받으셔서.. 나중에 저좀 주세요~
    저한테 복이 다이렉트로는 잘 안오더라구요;;;

2009. 12. 29. 10:23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했습니까?"

왠지 내 블로그지만, 내가 이런 인사쯤을 남겨줘야할 만큼 오랜만에 들어온 것 같다.
나는 사고치고 말썽 부리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는데..
그 사연은 차근차근 기회가 닿으면 쓰도록 하고~!!
나 잘 지내고 있다고, 내 블로그에게 말해주고 싶어서, 잔뜩 쌓인 일을 뒤로 하고 짬을 내서 글을 남기는 중.

추워도 예쁜 남해에 반한 내 모습 한장 기념으로 남기고 다시 일하러 쑝~*

여긴 남해랍니다!

크리스마스에 바다를 간 경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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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rayan 2009.12.30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을 보는 오늘도 벌써 흐르고 흘러서..
    이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 더 자연스럽게 됐군요~;;
    부디 새해에도 좋은 일 많이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2. 승은 2009.12.30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에 찍은 사진인 줄 알았다가 밑에 설명 보고 ㄷㄷㄷ 여러 사연이 있었나 보구나?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이제 뒤로 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러 떨치고 나가자.

  3. 모 건 2009.12.31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 정말 겨울바다에 발을 담그신거에요 +_+ 헤헤
    메리크리스마스가 되셨는지 궁금해요 - !
    저도 이제 곧 제대하고 한국을 간답니다 - !
    얏호 !

2009. 12. 15. 16:11
자주틀리는방송언어

"바르게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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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rayan 2009.12.18 0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풍지박산이라고 해야 뭐라도 깨지는 느낌이 나는건 저 뿐인건가요;;

    전 다른건 모르겠고... '다르다'와 '틀리다'를 잘못쓰는 사람들은 좀 못참겠더라구요~ 물론 잘 모르거나 윗사람이면 그러거나 말거나 하지만...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다르다'와 '틀리다'를 잘못쓰면 한번씩 얘기는 해주곤 합니다...

    세상 참 힘들게 사는거 같아요 -0-;

  2. 2009.12.28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