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31 17:18

결혼 3일 전.
설레이는 기분을 느끼기 전에 일단 너무 피곤해서 기절하겠다.
졸리고, 졸리고, 또 졸리고.
자꾸 자꾸 잠만 쏟아지는 나를 어찌하면 좋을까.
비오는 날씨는 나를 더욱 더 힘들게 만들고~
나는 지금 퇴근 1시간을 목이 빠져라 눈이 빠지게 기다리는 직장인 마음 뿐이다.
누가 나를 새색시를 기다리는 여자로 봐줄지 궁금할 정도로 피폐하고 초췌해졌지만...
일단은 그렇다.
뭐가 어찌 되어도.. 결혼 3일 전 이라는거!
그리고 정말로 아주 조금씩 설레이기도 하는 것 같다는 거?
Posted by ♡miss Bahn♡